광주시 총인 처:리시:설과 관련해 검:찰이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들로 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입찰 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단:호한 의:지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해 광주 총인처리
시설 입찰에 참여했다 탈락한 모 건설업체가 사전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이 건설업체 임원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데 이어 오늘 또다른 임원
한 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총인처리시설 입찰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심사위원은 시공업체 임원과 광주시 공무원 2명대학교수 등 모두 4명.
하지만 시공업체에 이어 탈락한 업체로까지 수사가 확대되면서 사법처리 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검찰이 이례적으로 탈락업체로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한 것은 만연돼 있는 입찰
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오늘 입찰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 3명을 직위 해제하고
심사위원들에 대한 사후평가 강화 등
지적된 입찰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병록/광주시 행정부시장
하지만 시민단체 등에서 주장하는 공사
중단요구에 대해서는 법원의 확정판결 이전이기 때문에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스탠드업-이계혁( )스탠드업-이계혁
검찰의 총인처리시설 비리 수사가 탈락한 업체로까지 확대되면서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KBC 이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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