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조사를 위해 오는 30일 가동이 중단되는 한빛원전 2호기의 부실정비 의혹에 대해 검찰이 내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최근
영광 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행동과 광주환경운동연합이 한빛원전 2호기 부실정비 의혹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사실 확인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관련해 민주당 장병완 의원은
국정감사 과정에서 두산중공업 측이
한빛원전 2호기 정비 용접과정 등에서의
잘못을 시인했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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