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인근에서 자재 절도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과 29일 광주시 북구 연제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56살 최 모 씨가 보관해 둔 2천5백만 원 상당의 에어콘 동파이프 등 설비자재 도난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주변 지역 탐문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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