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국과수에 DNA 감식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 일부가 인근의 재개발 현장에서 반입된 폐기물에 섞여 반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시신의 훼손 과정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1 07:02
쓰레기 뒤섞인 집에 4살·1살 자녀 방치한 20대 엄마 '집유'
2025-02-01 06:26
"범죄 암시·여성 혐오 글 올린 10대..교육당국, 대응해야"
2025-01-31 23:00
틱톡에 불쾌한 영상 올려서..파키스탄서 아버지가 10대 딸 살해
2025-01-31 22:40
"30명 희생 인도 힌두 축제 압사 당일 다른 사고로 7명 사망"
2025-01-31 22:23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또 반려.."보완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