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유원지에서 운행중이던
리프트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 한 유원지 리프트에 탄 36살 김 모 씨가 리프트 아래로 떨어지려던 5살 딸을 붙잡으려다 2m 아래로 추락하면서 어깨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리프트가 약 40분간 운행을
멈추면서 관광객 30여 명이 리프트에 갇혀 있었고 119구조대와 경찰은 업체 측이
안전조치에 소홀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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