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4시간 사고 수습 지원 총력

작성 : 2014-04-26 20:50:50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진도군의 민*관이

24시간 사고수습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자체 사고 대책 지원 상황실을 마련하고 팽목항 등

세 곳에서 구호 지원반을 포함한 7개 반, 381명의 공무원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도 군민들도 전국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종자 가족을 지원하고 있고 사고 당일

승객구조에 나섰던 진도군 조도면 어민들은 50여 척의 어선을 동원해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방제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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