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 어민들이 오늘 자율구조대를 꾸려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진도 서망항 낚싯배 선장과 어민 20여 명은 낚싯배 7척에 나눠타고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세월호 침몰 해상에서 흡착포와
뜰채 등을 이용, 기름을 걷어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사고해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항구인
진도군 서망항에 살고 있는 이들은
앞으로 매일 10여척의 어선을 동원 기름
방제와 수색,구조 작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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