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주시장*전남지사 선거전 치열

작성 : 2014-05-06 20:50:50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된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위원장이 내일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인 가운데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후보 단일화에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 후보들도 여론조사와 공론조사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을 받은 윤장현 후보가



내일 예비후보 등록에 나서며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윤 후보는 선거캠프를 확대 개편하고,



민심 탐방에 나서는 등



광폭 행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을 선택한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은 무소속 단일화에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 모두 큰 이견이 없는만큼



조만간 가시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화인터뷰-강운태 시장 관계자/ 앞으로 구체적인 (후보)단일화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 실무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오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공언한 대로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지는 미지수지만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이펙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에 나선



이낙연 의원과 주승용 의원,



이석형 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얼굴 알리기와 정책 홍보에 힘썼습니다.







당내 경선이 여론조사와 공론조사가



절반씩 반영되는 만큼 취약한 권역을 돌며 지지율을 올리는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전화인터뷰-전남지사 경선 후보 관계자/전남도민 유권자들에게 후보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고, 10일 공론조사 토론회 준비로 후보자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장흥에서 열리는



공론조사에 참석할 배심원단 천명은



이미 확정됐고,



여론조사는 내일과 모레



조사기관 2곳에서



각각 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전략공천 반발과 당내 경선으로



시*도지사 선거전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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