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진도체육관에서 내보내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도군청은 내년 5월 진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실내체육관 보수공사를 위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내보내려 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체육관 보수공사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진도군이 팽목항에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임시 숙소 10개동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을 두고
체육관에 있는 가족들을 쫓아내려 한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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