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배기 여자아이를 폭행하고
차량에 방치한 혐의로 30대 아동돌보미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밤 8시 반쯤
광주시 진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18개월된 A양을 차량에 가둔 채
수 차례 폭행하고 차량에 가둔 혐의로
아동돌보미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에서 김 씨가
소리를 지르고 뭔가를 때리는 듯한 소리가 녹음된 점 등을 토대로 학대 정도 등에
대해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2025-02-04 10:46
설 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231.3건..전년 대비 39.7%↓
2025-02-04 10:18
'탄핵 반대' 전한길 유튜브에 "사제폭탄 준비" 테러 예고 댓글 달려
2025-02-04 08:26
대마 흡입한 채 쓰러진 30대..주머니서 흰 가루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