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수천만 원의 금품을 건넨 혐의로 전남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의 부인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권태형 부장판사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특정인에게
현금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출마 후보자의 부인 김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일 밤 금품이 건네졌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김 씨와 캠프 관계자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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