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다음 소식입니다. 어제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주변 학교로 대피한 주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여> 일단 응급 조치가 이뤄지는 등 당장 붕괴 위험은 없어 보이지만, 정밀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편과 불안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어제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 기둥 응급 복구 작업이 3시간 만에 완료됐습니다.
아파트는 물론 주변 상가까지 포함됐던 통제구역도 아파트 1개동으로 축소됐습니다.
인터뷰-임안재/광주 북구청 건축과장
응급 복구 작업이 끝난 뒤
급하게 빠져나오느라 생필품을 챙기지
못했던 주민들도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의약품과 옷가지 등을 챙겼습니다.
일단 응급 복구가 잘 되면서 당장 붕괴될 위험이 없다지만, 정밀진단이 끝날 때까지는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 생활이 불가피합니다.
당장 주민들은 불안과 불편함에 뜬 눈으로 밤을 지냈습니다.
싱크-아파트 주민/"잠 자겠어요? 저녁마다 불안해요. 아무리 보강을 했다고 해도 지금 12개 기둥이 있는데 2개가 휘었다고 했어요. 그것만 그러겠냐고요."
이번 균열이 콘크리트 노후화 증상일 경우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불가피합니다.
인터뷰-조철희/한국구조안전연구원
정밀 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 달여 동안 입주할 수 없어 60가구 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합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랭킹뉴스
2026-02-08 10:49
"지갑 찾아주고 범죄자 됐다"…2천 원 챙긴 요양보호사의 눈물
2026-02-07 17:51
'동거인 살해·오욕' 50대 중국인, 징역 22년→25년
2026-02-07 14:59
등산 전 차박하던 부자 사망..."난로 틀고 자다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2026-02-07 09:42
경기도 오산 골판지 제조 공장 불...16명 대피·2명 병원
2026-02-07 07:59
"젖병 물리고 나가 술자리"…영아 질식사, 엄마 집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