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조립식 건물서 불, 8백만 원 재산피해

작성 : 2018-12-19 17:09:34

무안의 한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반쯤 무안군 현경면 홀통해수욕장 인근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130여 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조립식 건물에 있던 수족관의 온도조절 장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