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성에서는 산불로 임야 0.1ha가 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보성군 율어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과 보성군청 직원 등 120여 명과 헬기 4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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