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가기 위해 여관방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10시 반쯤 광주시 대인동의 한 여관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3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교도소에 수감돼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