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에서 자던 낚시객 2명이 난방기구에서 나온 가스에 중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8) 오전 10시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저수지 인근에 설치된 텐트에서 46살 김 모 씨 등 두 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텐트 안에서 가스 난로를 켜놓고 잠을 자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