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장록습지의 국가습지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광주전남 지역 13개 환경단체는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장록습지는 멸종위기종 등 8백여 생물이 살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라며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해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와 광산구, 영산강환경청이 나서 장록습지를 건강하게 지켜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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