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0일) 낮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등임동의 한 창고 입구에 50살 근로자가 1톤 화물차와 지게차 사이에 끼어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시 옥동 평동산단의 한 공장에서는 25살 근로자가 금속판을 굽히는 기계에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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