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남해안 국도 77호선의 조기 연결을 촉구했습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여수시청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남해안 국도 77호선의 단절구간인 신안 압해에서 해남 화원, 여수 화태에서 백야 구간을 서둘러 연결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지난달 발생한 진주시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지원 성금을 진주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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