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현관문을 열려고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5) 저녁 7시쯤 광주시 주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집에 들어가는 30대 여성을 따라가 현관문을 열려고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성의 향수냄새가 좋아 따라갔고 집에 들어가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