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광주 전남 주말 축제 취소·연기 잇따라

작성 : 2019-07-19 18:59:47

태풍 다나스가 다가오면서 이번 주말 예정됐던 광주전남 축제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세계수영대회 관람객들을 위해 내일 열릴 예정이던 광주 동구의 아시아 컬처 푸드 페스티벌과 송정역시장의 '비어고을'맥주축제, 광주 북구의 용전들노래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내일 광주 쌍암공원의 뉴트로 맥주 파티와 비아 왕버들·연꽃 음악회는 다음달로 연기됐고 내일과 모레 여수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회 전국 해양레저스포츠대회도 일주일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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