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 회의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4) 회의에서 우리나라와 아시아 10개 나라 문화 장·차관들은 문화와 예술,창조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기관 협력과 공동 창작 활성화, 문화유산 보존 활용 등 5개 분야 협력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다음 달 25일과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사전행사로 개최된 이번 문화장관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은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자원과 기술이 만나 인류의 소중한 유산을 보존하고 문화산업 콘텐츠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교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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