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과 광주제일고 야구팀이 광주제일고 야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권영진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과 광주제일고 야구팀의 친선경기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라오스 대표팀에 야구용품을 전달하고 경기 시구를 했습니다.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이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데 이번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를 계기로 라오스 야구대표팀이 초청돼 지난 21일부터 열흘 간의 일정으로 광주에서 합동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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