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재활용 공장서 큰 불..3시간여 만에 진화

작성 : 2019-11-27 05:45:06

나주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7일) 새벽 0시 4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 숙소에 있던 노동자 7명이 대피하고, 공장 2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불은 소방관 2백여 명이 출동해 3시간여 만인 3시 55분쯤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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