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서 배후단지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화물연대의 파업이 11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화물연대 전남지부와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운송료 협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측은 광양항에서 배후단지까지 왕복 14km의 운송료를 20피트 컨테이너 기준 6만 천 원, 40피트 기준 8만 천 원으로 인상하는데 합의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