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가 올해 50%로 축소된 냉해 보험보상율 인상과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지난달 이상 저온에 따른 전남지역 냉해가 3천4백55ha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지만, 80%이던 냉해피해 보상율이 올해부터 50%로 변경돼 농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보상율 인상을 주장했습니다.
또 해마다 반복되는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재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