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활하던 중학교 선배를 상습 학대한 후배와 그 여자친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개월 동안 경기도 평택의 자택에서 중학교 선배인 24살 A씨를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해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21살 남성과 여자친구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같이 생활하던 피해자에게 가혹행위를 일삼고 인신매매까지 시도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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