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학들이 받는 교육부 재정지원액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의 2018년도 대학 1곳당 평균 지원액은 전남이 41억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적었고, 광주는 152억 원으로 광역시 중 가장 적었습니다.
서 의원은 2014년 지방대 육성법이 제정됐지만 교육부의 지역대학 재정지원 정책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며 재정 지원 확대와 혁신적인 균형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