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보복운전이 40% 넘게 늘었지만 기소는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보복운전 신고는 지난 2017년 214건, 2018년 250건, 2019년 306 건으로 42.99% 증가했습니다.
반면 보복 운전자에 대한 구속과 기소 비율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경찰의 엄정 대응 방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