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숨진 20대 청년의 가족이 가해 운전자의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숨진 피해자 가족은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글에서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도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은 이유는 사고를 내더라도 약한 처벌을 받기 때문"이라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광주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28살 남성이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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