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묘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백여 기의 봉분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 낮 12시 45분쯤 여수시 소라면 영락공원 내 공동묘지에서 불이 나 봉분 150기와 주변 나무 등을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성묘객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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