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 했던 영암 지역 전통시장이 재개장했습니다.
영암군은 열흘 간 휴장 했던 영암지역 5일장 5곳의 운영을 재개하고,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시음과 시식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했습니다.
또 전통시장 입구에 공무원을 배치해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마친 이용객들에게 인증 스티커를 붙인 뒤 시장에 입장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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