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육계가 고등학생을 포함한 철거 건물 붕괴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철거 건물 붕괴로 인해 고등학생을 포함한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당한 참담한 사고에 대해, 광주의 모든 교육자와 함께 명복을 빌며 엄중한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도 한창 부푼 꿈을 키워나가는 17살 학생이 참담한 사고에 희생됐다는 소식은 깊은 상처와 슬픔이 됐다면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적극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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