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통합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문화원 노조가 직원 전원 고용 승계를 촉구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노조는 결의대회를 열고, 문화전당이 신규채용 예정인 학예연구직과 전문경력관 규모가 50여 명에 불과해 문화원 직원들의 전원 고용승계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문체부가 노조와의 협의를 회피하고 있다며 성실히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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