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한 때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반 이상이 소요되는 등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교통 흐름은 대체로 원활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귀경차량 42만대에 이어 오늘 자정까지 37만 대가 광주전남을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차와 버스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창가쪽 좌석만 판매되거나 증차가 줄면서 예년 만큼 붐비지 않았고, 여객선 역시 모든 항로가 정상 운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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