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 이틀 연속 최다 확진자 경신..'심각')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9일) 133명인 일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하루 만에 156명으로 갈아치운 데다 산발적인 감염이 많아 방역도 쉽지 않습니다
2.(오미크론 확산에 전남 '잠시 멈춤' 호소)
전남에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와 무안에서 확진자가 급증하자 전라남도는 설 연휴까지 사적 모임을 자재하는 '잠시 멈춤 운동'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배은심 여사 별세, 대선후보들 조문 행렬)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의 빈소에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ㆍ야 대선주자들도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찾아 추모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4.(광양시, 전국 유일 '미분양 관리지역')
광양시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유일의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남았습니다. 광양에서는 4개 아파트 단지에서 1,300세대가 미분양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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