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밤 8시 10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명이 대피했고, 2층 33㎡가 탔습니다.
불은 주택 2층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거실 장판에 기름을 부은 흔적이 있는 점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영암소방서]
전남 영암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밤 8시 10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명이 대피했고, 2층 33㎡가 탔습니다.
[사진: 영암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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