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오토바이 등 불법개조한 이륜차 367대가 적발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유관기관과 합동점검한 결과 불법튜닝 63대, 번호판 불량 204대 등을 적발했으며, 특히 소음 초과 차량도 12대를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2월까지 소음기 등 불법개조 이륜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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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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