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오늘(3일)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그날처럼, 우리답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박민식 보훈처장과 독립유공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일제 식민통치에 맞선 학생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 광주에서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 전국 5만 4천 여명의 학생들이 동맹 휴교에 참여한 항일 운동으로, 3·1 만세 운동, 6·10 만세 운동과 함께 국내 3대 독립운동 중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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