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여명의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7일) 아침 7시 반쯤, 울산시 북구의 한 21층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3명이 크게 다치고 1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상자 중에는 위중한 환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내방송을 들은 주민 대다수는 급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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