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33개 초등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단 1명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 예정인 어린이는 1만 4천 257명으로 본교 14개교와 분교 19개교 등으로 나타났는데, 신안과 진도, 보성 등 총 33개교에는 신입생이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본교 4개교와 분교 13개교는 2년 연속 초등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고교도 현재 신입생 배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도시지역 전학 등으로 인해 입학생 없는 학교는 지난해 4개교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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