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무사히 우주로 날아올랐습니다.
오늘(25일) 오후 6시 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출발한 누리호는 13분 뒤인 6시 37분 목표 궤도인 550km에 도달했습니다.
주탑재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분리했고, 이후 20초 간격으로 부탑재 위성인 큐브위성 7기를 차례로 내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임무를 모두 마친 누리호는 오후 6시 42분 비행을 모두 마쳤습니다.
현재 한국항공연구우주원 연구진들은 비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분석을 모두 마치는 대로 발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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