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24일 오전 11시 10분쯤 신안군 압해읍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홀로 진화에 나선 집주인 80대 A씨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51㎡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신안 #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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