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올해 군공항 이전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9일) 올해 첫 시의회 시정연설에서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이전사업은 무안만 피해를 보는 사업이 아니라 광주와 전남, 광주와 무안이 함께 사는 '윈윈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4월 총선이 끝난 뒤 소음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고, 무안 군민과 대화하는 자리도 만들겠다며, 무안 설득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