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노후 경유차의 매연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차량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사업비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114대의 매연 저감장치(동시저감장치 포함) 부착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 차량은 공고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면서 △배출가스저감장치 인증사항에 적합한 차량이며 △환경부 보조금 지급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지원금액은 차종에 따라 대당 250만~580만 원이며, 본인부담금은 지원금의 10%인 27만~65만 원입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29일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울 경우, 광주광역시 기후대기정책과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담당자 앞으로 신청서와 함께 자등차등록증 사본, 신분증 사본을 첨부해 등기우편을 보내도 됩니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문자로 개별 통보됩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한 뒤에는 2년간 의무운행해야 하며, 의무운행 기간 안에 폐차를 하거나 저감장치를 뗄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https://www.gwangju.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후대기정책과 친환경차전환팀(062-613-434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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