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에 전기 시설이 훼손되면서 전남 광양시 수백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20일 저녁 7시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과 진상면 284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전기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측은 비바람으로 전기 시설이 훼손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날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광양시에는 백운산 등에 전날부터 109㎜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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