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의 한 군부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3일 오전 9시 27분쯤 김해시 진례면 제52군수지원단에서 유류(경유) 탱크시설 준공 검사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50~60대 민간인 작업자 3명이 화상 등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군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유류 탱크시설에는 기름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 군부대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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