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1945기억 공간 사업' 등 전남 지역의 3개 문화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의 1945기억 공간 사업'과 '광양시 우리읍내 사색에 담다', '담양군 문화가 익어가는 해동문화예술촌' 등 3개 사업이 문체부의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군비 등 모두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돼 문화 향유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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