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최대어로 꼽히던 NC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이 6년 150억 원의 특급대우를 받고 고향팀인 기아와 계약했습니다.
기아는 오늘(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나성범과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60억 원, 연봉 60억 원, 옵션 30억 원 등 총액 150억 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광주 진흥고 출신인 나성범은 지난 2012년 NC에 입단해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타율 3할1푼2리, 212홈런, 830타점 등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