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KIA 타이거즈 핵심 선수들의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5) 주전 외야수 나성범에 대한 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 손상이 확인돼 4주 휴식 소견을 받았으며, 2주 뒤 재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내야수 김도영은 왼쪽 발부위 골절이 확인돼 핀 고정 수술을 받고 사실상 전반기 출전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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